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문단 편집) == 변주 == 이 클리셰를 살짝 비튼 형태로, 단순히 악역을 용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오히려 '''악역을 간접적으로 모독하고 정신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이 클리셰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우상의 눈물]]에서 학교폭력의 주체이자 '''두려운 독재자'''라 할 수 있는 기표는 선생과 반장의 계략으로 인해 어느 순간 '''사회의 불행한 피해자'''로 포장되며, 결국 사실상 권력을 잃고 쪼그라든 기표는 완전히 달아나버림으로써 오히려 비참하게 몰락한다. [[격투천왕]] 98에서도 세계 그 자체에 맞서는 최강자의 패기를 보여준 최흉의 악당 '''[[루칼]]'''은 [[시취진오]]와의 격렬한 사투 끝에 모든 힘을 잃는다. 루칼은 "지금 날 죽이지 않으면 다시 무한한 힘을 손에 넣어서 너희들을 죽일 것이다!"라고 소리치면서 자신을 죽일 것을 종용하지만, 갑자기 시취진오가 '''눈물을 흘리며''' 주변 사람들을 설득한다. >'''"루칼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가련한 자 입니다. 모두 그를 용서해 주세요!"''' >'''[[나를 죽여줘|"난...강자로서 죽고 싶단 말이다... 제발...날...죽여줘!... 제발...부탁이니...제발...제발...부탁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아무도 루칼을 죽이려 들지 않았고 죽일 가치도 없는 '''공기 취급'''하기 시작했다. 루칼은 오히려 처절하게 울부짖으면서 무너졌으며 결국 보다 못한 [[팔신암]]에게 최후를 맞았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엔비는 에드의 동정을 듣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언더테일]]에서 [[플라위]]는 [[주인공(언더테일)|주인공]]과의 전투로 인해 빈사상태인 [[아스고어 드리무어]]를 뒤치기로 죽이고 주인공마저 죽이려들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결국 빈사상태가 된 플라위가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반드시 돌아와서 잔혹하게 복수해주겠다고 도발하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그에게 자비를 베푼다. 이에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절망한 채로 도망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